담 (Wall)

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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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진아 "담" 가사] [Verse 1] 조그만 나의 세상에 날이 선 담을 두고서 돌보지 않은 마음은 닳고 닳아 고작 그만큼만의 어른이 되고선 잘 지냈다고 단단한 척 힘을 쥐어 이런 날 들킬까 봐 [Chorus] 메말랐던 나는 어느새 너를 담고 가득 차버렸네 그렇게 널 닮은 바다가 돼 모난 담은 허물어 버리고 날 알아봐 줘 [Verse 2] 모르게 커버린 너는 엉망이던 나의 하늘에 더 높은 지붕이 되어 꼭 안아주네 [Chorus] 메말랐던 나는 어느새 너를 담고 가득 차버렸네 그렇게 널 닮은 바다가 돼 모난 담은 허물어 버리고 [Bridge] 더, 더 다가갈게 더 널 알 수 있게 [Outro] 닿으려는 마음을 밀어내면 자꾸만 넌 숨은 날 찾아내 아 너란 파도 속에 자유로이 머물게 이젠 날 허물고 너에게만 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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