향바코 (Paperolls)

Album cover art for "향바코 (Paperolls)" by Khundi Panda (쿤디판다) & Don Sign. (돈 싸인) & 누기 (NOOGIE) (KOR)

Khundi Panda (쿤디판다) & Don Sign. (돈 싸인) & 누기 (NOOGIE) (KOR) - Rap

향바코 (Paperolls)

2 Plays

Duration: 4: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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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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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tro: KHUNDI PANDA] 난 다 하고 있어 지금 내 최선은 치열하게 배신감을 느끼고선 그만큼의 애정을 내 방을 떠난 그들과 남은 그들에게 나눠줄 것 의연해진 나에게 새겨졌고 새길 흔적 [Verse 1: KHUNDI PANDA] 내 가사는 Simba형과의 대화와 Acacy형의 차를 타고 함께 샌 야밤 또 경진이형이 준비한 정신적 사랑 누굴 위한 건지는 몰라도 느꼈지 멀리서 나마 함께 설렜던 건 제원이형의 첫 debut album 자극되어서 나도 따라 잡아야 겠다 얘기했고 기흥 판교 연남의 시간을 넘어 상수까지 옮겨도 늘 와준 주현이형과 부딪힌 술잔들 내겐 경민이의 의리, 희수가 그리는 중인 만화 종빈, 재우, 준기 형도 있던 스물 두 살의 낭만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한 민호형의 위로 말과 합정에서 편하게 볼 규섭이형도 있어 항상 내 전환점은 재승이형이 나를 믿고서 만든 album 단 한 장, 그때 career는 시동 켜 그때 나와 하는 걸 모두 형에게 반대했어도 내 잠재를 보고 해보라 했던 Sean2slow, Jinbo형 [Chorus: Noogi] 스치듯 달려온 시간을 바라보면서 의미가 없는 건 없단 걸 느껴 잠시동안 나눈 대화 그 대화의 말투 그 공기마저 만들어줬어 이 방의 공기를, 향기를 [Verse 2: KHUNDI PANDA] 내 이야기는 준용이형의 보석 '녹색이념'을 만들 시기의 태균이형의 노력 아카드스튜디오와 떠들어댔던 새벽 노원 서교동 무드에서 켄드형이 짠 수 십번의 공연 당산 오피스텔에 가서 종종 나눈 담소 진로를 고민하던 여름씨는 5년째 음악 하고 걱정 반, 반가움 반 인환이형은 전화 한 통 서울 올 때 민우형과 상범이형도 보자는 약속 그 모든 것들이 여전히 나에게 차있어 어쩌면 나 그 자체, 당신들이 만들은 나의 기억 그래, 고3때 내 공연은 화나형이 처음 세웠네 내 mixtape을 먼저 알아봐 준 형 Jerry.K와 JJK 이 가사는 내 현재와 지난 날들의 덩어리 익숙해진 게 소중한 게 되었기에 나는 적었지 이 곡은 '낭만'이라는 곡을 쓴 내 3년 전 위 지금 이 가사에 적지 못할 이름들까지의 경험치 [Chorus: Noogi] 스치듯 달려온 시간을 바라보면서 의미가 없는 건 없단 걸 느껴 잠시동안 나눈 대화 그 대화의 말투 그 공기마저 만들어줬어 이 방의 공기를, 향기를 [Verse 3: KHUNDI PANDA] 윤태, 신이, 재륜, 현수, 하민이와 했던 885 영광이가 취한 기분은 내 3년 전을 닮았고 그때쯤에 나는 술보다는 juice였거든 예전이란 지금을 위해서 있는 첫 걸음 다 떼고 나니 오히려 편하게 만났지 한결이는 심차 역시 편해 우리 곧 있으면 아저씨들 막상 1년 뒤면 다 떠날 수도 있지만 적지 그렇게 보낸 친구들마저 만든 거니까 현실을 현실은 현재이자 내가 사는 공간 언젠가는 사라질 때쯤 주변의 모든 게 바뀌어가 변화란 건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산불 잿더미로 남았던 관계들은 재생 못 하는 앙금 그 탄 냄새를 맡기 싫어 비누칠 했지만 어느 순간에 깨달아버렸던 사실인 것 결국 내가 스스로 택하고자 느낀 상실감 받아들이고 나니까 그게 내게 풍기는 향기야 [Outro: Noogi] 없단 걸 느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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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누기 (NOOGIE) (KOR)
  • Khundi Panda (쿤디판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