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asement 02. 생사부

Lyrics
[Verse 1] 내 담배는 횃불이 돼 내 담배는 횃불이 돼, 폐를 배불리 해 연기로 피어나는 개소리에 원천인 생각이 나의 예술이기에 니 one night의 기억보다 쉽게 뱉어 물론 방문을 잠고 다시 들어갈 때는 좀 다른 나의 세계를 깨워 펼치는 곳에 데려가는 이 비행은 Flight No.1, flight No.1 지구 반대편에 건너간 이 느낌을 체험해 체험판은 Naver 1분 미리 듣기보다 시시해 얼마 안되니 해 결제 아까 전에 검지와 중지로 든 이 횃불의 밝기로 또 채워낼 영감을 다 모아, 역할은 양로원 옆방은 이걸 모르니까 뱉어내, "퉤" 유치한 어린애 입 맛 그런 너에게 이 mixtape은 불로초지 내 고집은 진시황급보다 한 수위는 높아서 문제인데 늘 성공 shit 아, 이런 말을 하며 걔네는 나를 까 '이 자식은 인성이 글러먹으니' 근데 이건 알았냐 큰 그릇 되든, 크게 그릇 되든 그런 건 없지, 여긴 예술의 장이니 누가 그랬더라, 좋고 나쁨의 기준이 개인적 이건 구린 니 취향 니가 변호할 때 쓴 말 그대로 박아둔거 You made us 물론 모순은 피해야 해 피하지 못하면 노력까진 해보는 게 최선 그런 의미로 나는 노력파가 맞아 네가 몰라보는 건 니 문제일걸 [Chorus] 의식의 강, 의식의 강 작업실 안에서 쭉 흘러가 의식의 강, 의식의 강 한 소절 마다 머릿속 저승사자를 만나 의식의 강, 의식의 강 작업실 안에서 쭉 흘러가 [Verse 2] 이 verse 하나는 운명이 정해져 있지는 않아 누구의 인생과 같아 이 말은 비싸게 보란 말야 이 시간을 매순간 선택한 단어배열은 비슷한 획에서 나오는 다름 혹은 피아노의 흑백 이빨들 모노톤에서 나오는 많은 화음들 괜찮아, 색은 그 다음번에 입히는 costume 그 과정을 단어론 conscious 여러 생각들의 갈등과 lawsuit 끝내고 나면 듣게 되네 많은 awesomes 이 작업의 끝에는 뭐가 기다려? 패배감이거나 다시 한 번 발을 뗄 수 있게 할 시발점? 아니면 하데스와의 시간들? 넌 죽어도 수고 많이 했어 네 인생은 A급, 넌 이름도 없지만 내일 탄생할 또 다른 피조물에겐 좋은 양분이 됐어 겁 먹지마 또 너의 짧은 일대기는 아마 기록이 될 거야 소리구름 전시관 네가 평생에 외치던 말들이 누구에겐 정신과 치료 아님 청심환 그러니까 눈을 편히 감아 넌 자격 있어, 그래 괜찮아 니 장례식은 48/24 샘플레이트로 맞출 거니 걱정 말아 아무도 안 오겠지만, 성대하게 할게 그래 육개장은 당연 drwwww.co에서 주문했어 너가 좋아할걸 [Verse 3] 일단 사과할게, 나 땜에 너를 사용한 걸 나 대신 니가 다 말해줬잖아 나의 감정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 오버랩 되는 뱅뱅도 연상 안돼, 너가 아니었다면 넌 대단했어, 몇 가지의 운율, 또 음가를 맞추면 육안으로 봤던 모든 순간을 간추려 짧게나마 경험했지 난 작가의 삶 대체 어느 그 누가 맛 보긴 할까 이 마음을 너는 소비 되었지, 몇 분 안에 사라지는 담뱃재 머릿속을 봉맸던 고민들과는 상쇄된 짜릿하고도 흥분이 되는 씨가 있는 말을 뱉는 혓바닥들의 셈은 너, 그리고 내일 다시 탄생할 그 이야기들을 만들지 세션이 꺼지고 넌 죽지만 또 살겠지 난 생사부를 피고 다시 네게 밑줄 쳐 그건 내일의 나의 철학의 발전을 위한 기준점 감사해, 오늘 우린 세계를 만들었어 널 싫어하는 이는 너를 제대로 안 들어도 가치 있을 거야 분명 언젠가는 이 방 안에서 우리를 듣는 극소수 이들의 생각도 이 자리에 난 펜을 놔, 니 앞에 그건 하얀 꽃이 되고 향이 피워지며 활짝 만개하지,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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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dits
- Writers
- Khundi Panda (쿤디판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