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격의 거인 둘 (Return of the Kings)

Album cover art for "진격의 거인 둘 (Return of the Kings)" by Dynamic Duo (다이나믹 듀오)

Dynamic Duo (다이나믹 듀오) - Rap, Boy Band

진격의 거인 둘 (Return of the Kings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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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tro] ... 소개하겠습니다. Summer Madness 파티의 네 번째 스페셜 게스트, 다이나믹 듀오! [Verse 1: Gaeko] 계단을 오르기 전 몇 초간의 명상 혹은 기도 박동을 고르게 정돈해 놓고 난 무대 위로 일종의 최면을 걸지 깡패 혹은 맹수라도 된 마냥 눈동자 안에 광기를 박아 넣는 각오 몇백 혹은 몇천 관객과의 기 싸움 이겨낸 다음 목소리 비트를 공기 위로 믹스 다운 분노, 아픔, 사랑, 흥겨움 쏟아낸 후 앵콜 한 곡 분위기 좋으면 몇 곡 더 터지는 엔돌핀 (oh) 함성 소리를 포식해서 먹먹해진 고막 모두가 뛸 땐 가끔 소름 끼치는 영적 교감을 가슴에 새겨 하지만 아직은 완벽하게 극복하지 못한, 내 고질적 공황 장애 투잡 안 해, 한길만을 파서 얻은 매력에 깨달음이란 오아시스 찾는, 사막의 caravan 내 목적지는 무덤, no navigation 방황하는 핸들 위에 천천히 자리잡는 patience [Chorus: Choiza & Gaeko] Every other city we go (uh, 숨 한 번 크게 쉬고) 우리 둘은 버릇처럼 무대 위로 (높게 뻗쳐, 손) 하나처럼 움직이고 울부짖지, 사자 같은 목소리로 (hey, hey, hey, hey) Uh, 지금껏 십 년이 넘는 긴 시간 무대 위에서 뜨겁게 불태웠어 (we run) 미친 듯 날뛰고 땀 흘리면서 삶을 배웠어 (we run) 열정은 오늘도 날 무대 위로 다시 세워 (we run) 눈부신 조명과 함성이 잠자던 두 마리 사자를 다시 깨워 (we run) [Verse 2: Choiza] 바로 여기 무대 위는 나의 전쟁터 마이크를 잡은 이천 년 그 언제부터 난 숱한 고비를 넘겨 왔던 combatant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, 난 언제건 이기건 지건 간에 난 끝까지 해, 후회 없이 크건 작건 상관 안 해, 때로는 무대 없이도 해 봤어 흙바닥에서 모래 먼지 마시면서 연병장 끝자락에서도 목이 터져라 발악했어 난 안 하겠어, 절대, 은퇴라는 말 목줄기를 흐르는 땀에 젖은 뜨거운 삶을 사랑해서 난 말하겠어, 내 진심을 내 맘에 비친 그 순간들의 내 모습, 그 순간들의 호기심을 내 이상에 못 미침을 탓하진 않겠어 그 부족함을 메꾸는 과정에서 답을 찾겠어 난 폭주 기관차, 한계를 향해 곧바로 가 비겁하게 뱅뱅 돌진 않아 겁이 나도 현실을 똑바로 봐 [Chorus: Choiza & Gaeko] Every other city we go (uh, 숨 한 번 크게 쉬고) 우리 둘은 버릇처럼 무대 위로 (높게 뻗쳐, 손) 하나처럼 움직이고 울부짖지, 사자 같은 목소리로 (hey, hey, hey, hey) Uh, 지금껏 십 년이 넘는 긴 시간 무대 위에서 뜨겁게 불태웠어 (we run) 미친 듯 날뛰고 땀 흘리면서 삶을 배웠어 (we run) 열정은 오늘도 날 무대 위로 다시 세워 (we run) 눈부신 조명과 함성이 잠자던 두 마리 사자를 다시 깨워... (we run) [Verse 3: Choiza & Gaeko] 열기, 함성 소리, 베이스 라인, 내 목소리, 땀방울 이것들이 뒤섞이는 순간 마법처럼 쳐지는 몸서리 둥글어지는 맘의 모서리 그 모서리들이 만나는 꼭짓점 이곳 모조리 하나 된 이 시간 감정의 파도가 굽이친다 열정을 뿜는 심장은 요동쳐 거세게 흉골에 부딪친다 부딪친다 목소리는 커지고 허리는 활처럼 꺾여진다 흐르는 땀방울 물감 돼 가슴팍 위로 수묵화 그려진다 갈채가 끝난 다음 허탈감 잠시 미뤄 둔다 또다시 손에는 펜을 쥐고 동굴로 나를 밀어 넣는다 펜 끝과 종이의 접점에 담어, 내 진심을 기꺼이 들어간 어둠에서 발견해, 작은 빛을 내 맘속의 휘어진 물음표 고리가 일어날 때쯤 평온하게 영원 안에 누워 잠들기를, uh [Chorus: Choiza & Gaeko] Every other city we go (uh, 숨 한 번 크게 쉬고) 우리 둘은 버릇처럼 무대 위로 (높게 뻗쳐, 손) 하나처럼 움직이고 울부짖지, 사자 같은 목소리로 (hey, hey, hey, hey) Uh, 지금껏 십 년이 넘는 긴 시간 무대 위에서 뜨겁게 불태웠어 (we run) 미친 듯 날뛰고 땀 흘리면서 삶을 배웠어 (we run) 열정은 오늘도 날 무대 위로 다시 세워 (we run) 눈부신 조명과 함성이 잠자던 두 마리 사자를 다시 깨워... (we run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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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dits

Writers
  • Choiza (최자)
  • Gaeko (개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