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닐하우스 (Vinyl House)

Album cover art for "비닐하우스 (Vinyl House)" by CHANGMO (창모)

CHANGMO (창모) - Rap

비닐하우스 (Vinyl House)

0 Plays

View ArtistView Album

Lyrics

[Verse 1] 돈이 들어올 때면 기억나 노을 같은 노란색 기억이 피어나 스물 후반대의 엄마, 갓 서른넘은 그 그리고 네살 아일 담은 비닐하우스 그 안엔 아빠가 지은 나무집이 그 안의 어린 아이와 TV엔 톰과 제리 내 몸엔 다른 아이들이 입던 옷이 여전히 구젤 입는 이유 그 시절 모습 간직하고 싶어선가? 그럴지도 나만 없음 아가씨던 엄마, 그녀 역시도 그 당시의 색을 노랑으로 기억하셔 달콤씁쓸 했던 삶 안주 삼아 맥주 마셔 어제 찾아갔어 나 그 장소에게 '혹시 나를 기억하니, 창모란 애기' 이상하게 본다 텅 빈 논밭 위의 날 뭔 상관이야, 난 너 그리워서 왔어 비닐 하우스 [Verse 2] 사실 난 그 곳을 향해 욕을 해댔지 내 이 아래 출신 니 덕이라 rap 했지 허나 머릿속 깊게 가둬둔 내 기억속의 허름한 넌 아름다운 내 lady 백균, 연변인 이모, 이름 모르고 놀던 옆집 누나 그리고 나리야, 나 다 컸어 날 잊지 말아, 창모야, 기억해, 돈 벌어 비닐 안의 꿈, 비닐 안 삶, 때로는 그리워 [Verse 3] 엄마는 비닐 안에서 늘 내게 말하셨어 "얼마나 걸리든 꿈을 쫓아 아들" 그 속에서 만난 Mozart 듣고 울었어 그렇게 시작됐어 피아노와의 첫 만남은 내 몸은 스물하나, 나의 안속은 다섯 힘든 오늘 비닐 속 젊은 엄마 품에 안겨 엄마 오늘 무서웠어, 꼭 안아줘요 날 그 뜨건 품을 따뜻이 뎁혀준 곳, 비닐하우스 [Verse 4] 이렇게 마음 아플 때면 자꾸 떠올라 너를 내리 깔아야만 했던 이윤 뭘까 날 감싸줬던 너 감싸주고서 우리가 떠날 때에 함께 사라졌던 넌 미소를 띄었었고, 넌 우리를 이곳에 보냈어 난 너의 감사함을 잊고 너를 오해했어 습하고 무서운 벌레와 쥐가 있어도 내 엄마처럼 너무 따스했던 곳 이 비닐 하우스

Rate this song

Rate this song

0/5.0 - 0 Ratings

5
0.0% (0)
4
0.0% (0)
3
0.0% (0)
2
0.0% (0)
1
0.0% (0)

Loading comments...

Credits

Writers
  • CHANGMO (창모)